토마스 브로디 생스터(Thomas Brodie Sangster)가 좋아죽겠다.

요며칠 내내 이녀석 생각만 하고 있다.

며칠뒤 내한하는데 당연히 못갈 것 같아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

스코치 트라이얼 보고 나면 더 좋아지겠지..꿈에도 나오는데 환장ㄷㄷ(연예인꿈 잘 안꿈)

저런 외모로 쿨한 성격이 너무 맘에 든다.

여친 부러워 죽겠고요?

얼굴만 보면 역시 애기애기해ㅠㅠ유독 이사진 고양이같다.

근데 저 아가 토마스한테 어깨동무한거 왤케 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는다고 표정 지은거봐ㅋㅋㅋㅋㅋㅋ아가도 토마스 좋아하는구나? 누나도 좋아해..

퓨ㅠㅠㅠㅠㅠㅠ이짤도 아가가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아봐도 되냐고 묻는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국의 락밴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토마스.

상대여자배우가 너무 늙어보여서 처음엔 반항하는 아들때문에 속상한 어머니인줄 ;

담배튕기는거 자연스럽다ㅋㅋㅋㅋ실제로도 헤비스모커.

미간과 이마에 주름 생길정도로 인상쓰는거 좋다.

딜런 장난에도 여유있게 받아주는 토마스ㅠㅠㅠ

이미 알고 있다는 듯 씨익 웃는거 존좋..

메이즈러너 NYC 프리미어 행사전 팬들 싸인해주는 딜런과 토마스. 

딜런 제발 수염 좀 깎았으면...-_-

팬들이 요구 하면 어지간한건 다 해주는 듯한 토마스.

팬들에게 친절하고 매너가 좋다고 한다.

노웨어보이에서 10대의 폴매카트니를 연기했다.

앞머리 살짝 휘어진거 졸귀ㅋㅋㅋㅋㅋㅋ

썸독스바이트의 한장면.

초중반부부터 삭발하고 나오는데 두상이 동글동글 예쁘다ㅋㅋㅋㅋ

팬텀헤일로. 

도대체 개봉은 언제하는건가요..

블랙이 진짜 잘어울린다.

이건 사진 출처는 아마도 여친일것 같다.

여친의 인스타 계정엔 생스터의 사진이 아주 많다고 한다. 후후후후...후후후....행쇼...

가벼운 난독증을 앓고 있다는데 왜인지 이것조차 그에게 너무 잘어울린다. 

아역배우라는 타이틀과 생김새의 핸디캡때문에(배우로서 동안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

다양한 배역을 맡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울 법도 한 

그의 필모가 사실 영화 드라마 더빙 뮤직비디오까지 40편이 넘는 작품으로 꽉꽉 채워진걸로 보면 

얼마나 그가 연기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 알 것 도 같다.(말아먹긴했지만 제작도 했으니)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그를 기대한다.

사랑해....진짜야....러브...

마지막으로 생스터 귀여운 장면 몇 개 연결한 영상. 폰으로 편집한거라 나만 보려고 한건데ㅋㅋㅋㅋㅋ

생스터의 귀여움을 알리고 싶었다..

+추가+

한국내한에 대해ㅠㅠㅠㅠ

찍으신분이 한국분이신가보다 연극도 보러 가시고 부럽ㅠㅠㅠ